원리금균등 vs 원금균등 vs 만기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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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금액을 같은 금리로 빌려도 갚는 방식에 따라 매달 내는 돈과 전체 이자가 크게 달라집니다. 대표적인 세 가지 상환 방식을 1억원, 연 4.5%, 30년 대출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한눈에 비교
| 방식 | 첫 달 상환액 | 마지막 달 | 총이자 |
|---|---|---|---|
| 원리금균등 | 506,685원 | 506,926원 | 82,406,841원 |
| 원금균등 | 652,778원 | 278,739원 | 67,687,447원 |
| 만기일시 | 375,000원 | 100,375,000원 | 135,000,000원 |
원리금균등 상환
원금과 이자를 합친 금액을 매달 똑같이 냅니다. 초반에는 이자 비중이 크고 갈수록 원금 비중이 커집니다. 매달 나가는 돈이 일정해서 생활비 계획을 세우기 쉬워 주택담보대출에서 가장 많이 씁니다.
원금균등 상환
원금을 매달 같은 금액씩 갚고, 이자는 남은 원금에 대해서만 냅니다. 처음 상환액이 가장 크고 점점 줄어듭니다. 원금이 빨리 줄어서 위 예시에서 원리금균등보다 총이자가 14,719,394원 적습니다. 초기 부담을 감당할 수 있다면 가장 이자가 적은 방식입니다.
만기일시 상환
매달 이자만 내고 원금은 만기에 한꺼번에 갚습니다. 월 부담은 가장 작지만 원금이 줄지 않아 총이자가 가장 많습니다. 신용대출이나 전세자금대출처럼 기간이 짧거나, 만기에 목돈이 들어올 계획이 있을 때 주로 씁니다.
어떤 방식을 고를까?
- 총이자를 줄이고 싶다: 원금균등
- 매달 같은 금액이 편하다: 원리금균등
- 당장 월 부담을 최소화해야 한다: 만기일시 (단, 만기 상환 계획 필수)
실제 대출은 거치기간, 변동금리, 중도상환수수료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중도상환을 계획한다면 수수료 조건을 꼭 확인하세요.